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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아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2022.06.13

걷기를 통한 탄소저감량, 내가 살린 소나무 수 등 표시
-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걷기 이벤트 확대

 

 

  SK엠앤서비스(대표 박정민)가 운영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베네피아’는 걷기서비스 ‘베네Fit’을 지난 3월 내놓은데 이어, 걸음 수에 따라 탄소저감효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해 기업과 개인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베네Fit은 베네피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이용자가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늘 나는 얼마나 걸었는지, 우리 회사에서 나의 걸음 수 랭킹은 몇 위인지, 회사 동료를 초대해 함께 걷는 기능,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포인트 지급 등 Fun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 임직원의 걷기 생활화를 지원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한 기능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 이산화탄소를 얼마나(Kg)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필요한 소나무를 몇 그루나 살렸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휘발유 차량 대신 걸어서 매일 1만보씩 1개월을 걸었다면 55kg의 탄소를 저감하고 8.3 그루의 소나무를 살린 것임을 보여준다.

 

  현재 베네피아 고객사 중 831개 기업 임직원이 베네Fit을 이용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탄소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 걷기 생활화를 통한 임직원 건강복지 증진, 참여 회사 간 경쟁을 통한 자긍심 고취라는 3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베네Fit 이용 활성화에 적극이다.

 

  베네피아의 고객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5월부터 베네Fit을 활용하여 임직원 걷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간 내 본인의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베네피아 복지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그 외 한전CSC 등 4개사가 임직원 걷기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추가로 7개사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SK엠앤서비스의 박정민 대표는 “그동안 베네피아의 3,700여 고객사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줄곧 고심해왔다”며 “베네Fit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건강과 지구를 함께 살리는 저탄소 라이프를 실천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