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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웰니스(Well-being+Fitness) 공간으로 변신한 사무실
장애인 고용, 친환경 물품 사용 등 ESG 경영 실천

 

 

  SK엠앤서비스는 최근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하이브리드 재택근무제로 확보한 사무실 공간을 힐링존, 헬스케어존, 카페테리아 등의 웰니스(Well-being + Fitness) 공간으로 리모델링 했으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박정민 대표이사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 2일 밝혔다.

 

  SK엠앤서비스는 3700여 개 기업과 기관, 110만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베네피아’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HR 제도와 근무환경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현재까지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하이브리드(Hybrid)형 재택근무제,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자율좌석제 등으로 구성원이 자유롭게 일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이같은 자율 근무 제도를 통해 확보한 기존 사무공간의 일부를 웰니스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웰니스 공간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지내는 구성원들이 적절한 휴식과 건강관리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웰니스 공간은 전문가에게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고 최신식 안마의자가 구비된 힐링존, 헬스 시설과 개인별 샤워실이 있는 헬스케어존, 카페테리아와 식사가 가능한 다이닝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원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힐링존에는 쉬장(場), 헬스케어존에는 건강하장(場), 다이닝존 에는 어울리장(場)과 같은 재미있는 별칭도 붙였다.

 

  특히 ESG경영 실천과 구성원의 안전을 고려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부분이 돋보인다. 시각장애인 전문 마사지사,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와 바리스타 등 장애인을 고용하여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카페테리아는 Zero-Waste 실천을 위해 일회용이 아닌 개인 텀블러 또는 다회용 컵, 생분해 빨대와 냅킨 등 친환경 물품을 사용한다.

 

  헬스케어존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동기구마다 칸막이를 설치했고, 환복과 샤워를 위한 공간은 한 사람 씩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별 샤워룸으로 구성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대표로서 내부 고객인 구성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근무환경, 자율적인 시간관리, 신체 건강과 함께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와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